작성자 여수시 작성일 2013-07-16 10:43 조회수 4986
거쳐 우리 동포가 바로앞에 있어도 갈수없는 연길의 두만강 기슭에서 가슴아픈
현실에 목이메이며,
우리 선조들이 영토를 지키려 애쓰신 해란강 앞 일송정을 향하여 모두의 합창으로
선구자를 따라 부르며 가슴깊은 곳에서 그무언가가 뭉클함에 애써 먹먹함을 달래며
발걸음을 옮겨오는 내내 가슴 한구석이 아림을 모두에게서 느꼈을터이다,
대성중학교 방문 우리 애국열사들의 사진들을 보면서 또한번 가슴을 쓰러내리며
가슴 깊이 깊이 새기며 남북의 분단된 조국이 하나가 되는날까지 우리 모두 쉼없이
노력해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