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아동원 위문

작성자 목포시 작성일 2022-01-18 10:20 조회수 487

전남  목포시재향군인회(회장  백대종)가  지난  연말  관내  목포아동원(원장  김미자)을  방문해  사랑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훈훈한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재향군인회와 여성회는 2019년부터 목포시의 목포사랑운동에 능동적으로 동참하여 지역 사회 발전과 봉사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목포아동원 등 복지시설에 대한 위문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보육원과 아동보호시설 등에 후원이 줄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동들에게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해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이번 위문품 전달에는 향군회관에 입주해 있는 이파드 목포전자담배에서 향군의 위문활동을 알고 어린이용 완구, 실내화와 일회용 마스크를 협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밖에도 목포시 재향군인회는 매월 급식과 시설 청소 등 2년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이 제한을 받고 있어 직접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하지는 못하지만 지원 봉사활동을 펼쳐 주변으로부터 귀감이 되어오고 있다.


김미자 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원생들을 위해 많은 성품을 후원해줘서 감사하다며 어린 원생들을 위해 요긴하게 쓰겠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목포시재향군인회 밷백대종회장은 "나눔과 봉사의 정신으로 사회의 그늘진 곳을 찾아 봉사활동에 재향군인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목포시재향군인회는 제28대 회장으로 백대종회장이 취임하면서 향군조직인 이사회와 23개동 조직과 여성회를 재 정비하면서 재향군인회를 새롭게 이끌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