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목포시 작성일 2017-02-08 10:38 조회수 1191
( 목포시재향군인회, 정상화추진위원장 겸 회장 직무대행이신 이인봉님의 개회 선언 장면)
o 2016.8.16일 전.회장 " 사직 " 이후, 20여년간 서류상으로만 존재하였던 목포시회 대의원들(163명)을 약 5개월간에 걸쳐
'대의원 존재여부 확인 작업' 및 '신규 대의원 보선 작업' 등 많은 어려움과 힘든 시기를 거친 끝에
오늘, 드디어 시대에 부응하는[ 신. 목포시재향군인회]가 출범 하였다.
이제, 목포시회는 과거 '명예 회장'들의 독선적이고 독재적인 악습과 폐습을 철폐하고
" 향군 회원이 주인이고 회원들이 향군을 운영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면서 시대에 부응함과
동시에 조직 재건과 회원들의 친목 활성화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2의 안보 보루로서의 사명감을
다하고자 합니다."
(목포시재향군인회 제56차 정기총회 및 의안심의 장면)
o 약 5월간 광주,전남 재향군인회 '해군 부회장(이인봉)"께서 목포시회가 정상화 될때까지 '정상화추진위원장 겸 목포시회
회장 직무대행'을 해주셨습니다. 광주에서 목포까지 월 4~5회씩 장거리를 오가면서 고생해주신 "위원장님"께 회원들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민주적 절차에 의한 회장 선거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 선거관리위원들의 열정적인 모습)
o 목포시회 회장 입후보자가 1명으로 단독 출마함에따라, 20여년간 잘못된 목포시회 회장선거 관행을 철폐하고
처음으로 민주적인 절차에 의한 선거를 하였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자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 찬성 / 반대]투표를 하기위한 선거관리위원님들의 열정적인 모습.
( 선거관리위원장 권상용님(목포시회, 자문위원)의 선거 주관 장면 )
o 2016.6.1일 전.회장의 독선적이고 독재적인 향군 운영에 제동을 걸고 목포시재향군인회 개혁을 부르짖으면서 뜻있는 이사
및 회원들과 함께 오늘날의 목포시회가 탄생할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신 선거관리위원장님께
목포시회 회원들은 향군 발전을 위한 그 열정과 정의로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6.25참전용사, 월남파병용사, 향군 회원님들의 식사 장면 )
o 새로 출범하는 목포시재향군인회와 함께 하시겠다는 그 뜻을 깊이 새기면서 '정유년 첫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 목포시 '해전회(부사관친목모임)' 선,후배님들과 6.25참전용사님들의 식사장면)
o 약 5개월간의 대의원 보선작업 및 동 정기총회까지,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을 주신 '목포시 해전회' 선,후배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목포시재향군인회 제56차 정기총회가 있기까지 해전회 회원님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참으로 어려웠을겁니다.
목포시재향군인회는 영원히 '목포시 해전회'와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