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주년 6.25자유수호전쟁기념 범시민대회 및 국가안보태세확립 결의대회

작성자 목포시 작성일 2016-06-29 13:48 조회수 1277

IMG_1695.jpg 


o  목포시재향군인회, 제66주년 6.25자유수호전쟁기념 범시민대회 및 국가안보태세확립 결의대회 개최


    - 일시: 2016.6.24 10:30~12:00         - 장소: 목포시 '해양수산복합센터(2층 강당)


    - 주최: 목포시                                  - 주관: 목포시재향군인회


    - 참석: 목포시장, 국회의원, 유관기관단체, 보훈단체, 향군회원, 학생, 군인, 시민 등 300여명


 


      금번 목포시재향군인회에서는 '제66주년 6.25자유수호전쟁기념 범시민대회 및 국가안보태세확립 결의대회'행사를


      목포시 북항소재 '해양수산복합센터(2층 강당)에서 목포시장 및 주요 기관장과 보훈단체, 유관기관단체, 보훈단체


      향군 회원, 학생, 군 장병,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의 6.25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시민 안보의식 고취와 호국정신 함양 및 국가안보태세확립 결의대회를 가졌다.


 


 


       IMG_1771.jpg   


      또한, 동 행사에는 6.25전쟁의 참상을 군인으로서 직접 전장에서 겪은 '6.25참전 국가유공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동영상(15분)으로 제작하여 행사 참석자들에게 보여줌으로서 전쟁을 경혐하지 않은 전,후세대들에게 감동과


      전쟁 참상이 어떠한지에 대한 공감대 등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IMG_1737.jpg


동 행사에 참석한 학생, 군 장병, 향군 회원, 일반 시민들은 "책이나 기타 언론 등을 통해 상식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6.25전쟁의 참상을, 직접 군인으로서 전장에서 겪은 6.25참전용사들의 생생한 증언을 동영상으로 시청해보니까


새삼 전쟁의 참상과 비극을 되새기게 되었으며, 6.25전쟁이 두번다시 이 땅에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안보결의의 계기가


 되었다."공감대가 형성되었음.


 


목포시재향군인회에서는, 금번 행사를 계획하면서 '형식적이고 관례적인  6.25행사 보다는 보다 참신하고 시민들에게


다가갈수 있는 6.25전쟁의 참상 전파와 국가안보태세확립의 공감대 형성 방안을 고민하던 중, 6.25전쟁을 직접 몸으로


겪은 6.25참전용사들의 생생한 증언록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자'는 회장의 제안으로 "6.25전쟁의 동영상"을 제작하였으며


행사 참석자들로부터 "참신하고 훌륭한 행사였다"는 호평을 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