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재향군인회 동회장단협의회 10월 월례회의 실시

작성자 광주서구 작성일 2020-10-13 18:55 조회수 500

서구재향군인회(회장 정병일)는 코로나19 상황이 1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지난 10월 12일 동회장단 협의회(회장 김병춘) 회원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업무 해결을 위한 월례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서구재향군인회장 격려말, 동회장단협의회 회장 인사말, 안보교육, 동회장단 발전을 위한 토의,

후반기 주요 추진업무 및 연락/강조사항 전파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회의는 동회장이 다른 업무로 인해 참석할 수 없는 동회의 경우 동회 임원들이  대신 참석하여

동을 대표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상급기관의 연락 및 강조사항을  수렴하여 전달함으로써 내실있는 회의가 되었다.

 이날 회의 결과 농촌일손돕기 일정이 10월 24일로 결정되었고, 6.25전쟁 70주년 안보현장 답사 참가대상자가 선정 되었으며, 

각급회 조직강화를 위한 노력 경주, 정회원 확보활동 강화 등  본회 정기감사 결과 공유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한미동맹에 대한 안보교육과 함께 김원웅 광복회장 관련 국민청원 활동 동참에 대한 인식의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하였다.

정병일회장은 격려말에서 생업에 바쁜가운데서도 안보의 파수꾼으로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동회장단의 활동에 대해 감사를 표했으며,

김병춘 동회장단협의회 회장도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활동이 위축될 수 밖에 없지만 이런 때 일수록 지역사회발전과 구민들의 안보공감대 형성에 

동회장단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