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영광군 작성일 2015-08-03 13:18 조회수 1566
7월24일(금) 비오는 장마철인데도 불구하고 영광읍 옥당 여자 경로당, 청풍경로당을 시작으로
불갑면 용산경로당, 황산경로당, 응봉경로당을 매일 방문하여 이불, 커텐,베개잇, 발매트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김준성 영광군수, 이동건 도의권, 최은영 군의회 부의장. 심기동 군의회 의원, 손옥희 군의회 의원, 영광인터넷 방송, 영광군과 불갑면 관계부서 공무원 등 참석하시어 노인정 위문과
향군회원들을 격려 하였다.
이불 20채, 커텐 4, 베개잇 6, 발매트1 등 이불이 너무 많아서
여성회원과 남성회원들이 고무통에 발로 밟아서 손빨래와 병행하여 세탁 하느라
뜨거운 날씨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며 구슬땀을 흘렸고
여성 회원들은 여자 독거 노인집 2가구를 방문 집안 대청소 및 주거환경정리도 같이 하였다.
참봉사를 실현하는 재향군인 자원봉사자님들께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