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순천시 작성일 2017-02-14 14:07 조회수 1908
순천시재향군인회 산악회 (회장 박석호)는 2월 12일 (일)
국립공원 계룡산의 끝자락에 위치한 "수통골의 빈계산(해발415m)"
산행을 실히 하였다
수통골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빈계산 등산로는 완만한 산길로 만들어 져 있고
산의 경사에 따라 만들어진 계단이 많아 숨이 차오르지만, 산 정상 조망터에서는
계룡산과 대전 유성시내를 한눈에 바라보며, 따뜻한 커피한잔으로 잠시 휴식을 갖고
내려오는 내리막길 산행에서는 담소도 나누며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