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장학금 및 성금 수여식 실시

작성자 광주서구 작성일 2020-09-17 17:16 조회수 230

첨부파일 200917_코로나19예방 장학금 전달식 (9)-1.jpg   200917_코로나19예방 장학금 전달식 (15).jpg   200917_코로나19예방 장학금 전달식 (19).jpg  

서구재향군인회(회장 정병일)는  지난 9월 17일 학생과 학부모,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19극복을 위한 장학금 및 이웃돕기 성금 수여식'을   2층 회의실에서 갖고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하였다.

이날 장학금 및 이웃돕기 성금 전달은 한아름종합건설 민억기 대표와 익명의 독지가의 성금 기탁으로 이루어졌으며,

재향군인회 회원 자녀들 가운데 학업이 우수하고 충효예정신을 생활속에서 실천하고있는  이들 4명에 대해서는 장학증서와 소정의 장학금이 전달되었으며,

또한 재향군인회 회원들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운데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향군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회원 3명에 대해서도 위로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장학금 대상자인 이유찬(화정중학교 3학년)군은  코로나 19여파로 학업에 정진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이렇게 주변에서 도와주신분들로 인해서

힘이 난다며 학업정진에 대한 각오를 다짐했다. 

또한 이날 수여식을 주관한 정병일 서구재향군인회장은 격려말을 통해 코로나 19때문에 모두가 힘들지만 학생은 학업에 정진하고 향군회원은 향군발전에 힘을 모으는 등

각자의 위치에서 제역할을 해주며 일상을 유지해 나간다면, 코로나19는 빠른시일내에 반드시 극복될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서구재향군인회는 구민들과 함께하는 향군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구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