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백성엽 장군님 추도 프래카드 게첨

작성자 완도군 작성일 2020-07-14 17:47 조회수 715


생전에 노병은 죽지 않고 사라질 뿐이라시던 장군님이 영면에 드셨습니다.

수많은 억측으로 얽어메어도 정당화 할수 없는 것은 우리 나라와 민족을 위해 온 몸은 바치셨다는 것입니다.

총알이 핏발치던 전장의 한 가운데에 서서 부하들을 향하여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명하신 우리의 명장 고 백선엽 장군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