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안보현장 답사를 다녀오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1-19 14:02 조회수 246

광주.전남재향군인회(회장 나종수, 여성회장 노향자)는 2020년 11월 18일 시도 여성회, 27개 시군구 여성회장,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2020년도 안보현장 대구 팔공산과 다부동 전적기념관 답사를 다녀왔다. 특히 이번 답사는 여성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갖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에 기습 남침으로 낙동강까지 밀고 내려온 낙동강 최후의 방어선인 다부동 전투에서 국가 존망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구축한 최후의 저지선(마산 - 왜관 - 낙동리 - 영덕)으로 대구로 진출하려는 적의 공격을 격퇴하고 인천상륙작전과 반격의 발판을 마련한 구국의 격전지에서 참배를 실시하였다.